▲ ⓒ 대한농구협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서울에서 3대3 농구 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9월 5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중구 서울신문사 앞 광장에서 'KB 국민은행 리브(Liiv) 3대3 코리아투어 2020 서울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1차 양산대회, 이달 개막을 앞둔 2차 사천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서울대회에는 중학부, 고등부, 오픈부, 여자오픈부, 코리아리그 등 5개 종별에 62개 팀이 출전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 선수 외 선수 관계자, 학부모 등은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다. 선수들은 경기장 입장 시 문진표를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경기 시간 외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13일 오전 11시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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