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여전히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열하게 살아내는 매일이 모여 삶이 된다. 매 순간을 충실하게 살다 보면 어느덧 성장해있다. 행복을 꿈꾸며 살지 않고 이루며 살아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운동복을 착용한 채 마른 몸매를 드러낸 조민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운동은 내 삶의 에너지"라며 꾸준한 운동 사랑을 뽐내기도 했다.

▲ 출처ㅣ조민아 SNS

특히 조민아는 "164cm 39.4kg 체지방 3.2%"라며 저체중에 해당하는 자신의 몸무게와 키를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군살 하나 없이 가녀린 '개미허리'를 뽐낸 조민아의 몸매는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2001년 4인조 걸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2006년 탈퇴한 조민아는 최근 푸드 인플루언서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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