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영이 운동을 인증했다. 출처ㅣ홍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운동을 인증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 갈 길이 아주 많이 남았지만. 항상 저 위해 매일매일 고생하시고 격려해 주시는 우리 구국환 선생님(트레이너) 감사합니다. 비욘세 만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레이너 옆에서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앞 '인증샷'을 남긴 홍선영 모습이 담겼고, 그의 확연히 날씬해져 가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홍선영은 자신의 다이어트를 돕고 있는 트레이너를 배우 지성 닮은 꼴로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소개했던 지성을 닮은 근육질의 트레이너가 함께 서 있고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그의 운동 인증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 트레이너와 홍선영(왼쪽부터). 출처ㅣ홍선영 SNS

아울러 홍선영은 몸무게가 108kg임을 밝히며 "50kg대로 가자.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또 "나 자신에게 오늘도 다짐하고 다짐한다. 이번엔 '찐'이다"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던 만큼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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