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영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새로운 '숏컷'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머리 잘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 머리에서 더욱 짧아진 '숏컷' 스타일을 선보인 안영미가 새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머리를 자른 헤어숍에 대해 문의하는 누리꾼들이 많자 안영미는 그곳을 소개하며 "내돈내머"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 출처ㅣ안영미 SNS

최근 일부 스타들이 협찬 및 광고를 표기하지 않은 채 뒤에서 수천만 원의 금액을 받은 일명 '뒷광고'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안영미는 이를 의식하며 '내돈내머(내 돈 주고 내가 한 머리)'임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지난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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