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지와 정준(왼쪽부터). 출처ㅣ정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또다시 '럽스타그램'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정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삼계탕. 유지가 사준 삼계탕. 아우 배불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가까이 붙어 앉은 두 사람 모습이 담겼고, 이들은 삼계탕을 먹기 위해 바깥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 김유지. 출처ㅣ김유지 SNS

김유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보신 으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데이트를 인증한 가운데, 이는 두 사람이 약 두 달 만에 전한 '럽스타그램' 근황이다.

때문에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달간 소식이 없어 설마 헤어졌나 했다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린 두 사람을 흐뭇해했다.

정준, 김유지는 지난해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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