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미가 고충을 토로했다. 출처ㅣ김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겪은 부기 고충을 토로했다.

김보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꾸 부어요. 다리도 코끼리 다리. '뚱띠' 발가락까지 미치겠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를 보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보미 모습이 담겼다. 김보미는 그러면서도 식당에서 열심히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보미는 최근 임신 23주에 접었음을 알렸고, 만삭을 향해 가고 있는 그의 부기 고충은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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