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김수정과 현재 모습(왼쪽부터). 출처ㅣ'스타 골든벨' 방송화면, 김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과거 KBS2 '스타 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를 외치며 '정답소녀'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수정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었어요.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수정 모습이 담겼고, 웨이브 머리를 한 그는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김수정은 2004년생으로 올해 17살이 됐다. 과거 '스타 골든벨' 출연 후 약 10년이 지난 김수정은 역변 없이 예쁘게 잘 컸다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김수정은 지난해 tvN '애들 생각'에 출연했고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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