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싹쓰리 활동 종료 후 근황을 전했다.

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비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펌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비는 살이 쏙 빠져 날렵한 턱선을 자랑한 한편, 곧 40대에 임박한다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 출처ㅣ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를 누가 곧 40대가 되는 두 딸 아빠로 보겠냐며 싹쓰리 막내로 지내더니 더 어려졌다고 입을 모았고, 두 딸이 이러다가 삼촌이라고 부를 지경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최근 싹쓰리'로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솔로곡 '신난다'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출처ㅣ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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