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아와 이휘재(왼쪽부터). 제공ㅣ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

[스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송경아가 가수 이효리가 살던 집을 뜯어고쳐 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연중 라이브' 코너 중 집들이 전문 리포터로 등극한 MC 이휘재가 스타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연중 집들이'에서는 '어나더 레벨'의 홈 스타일링 마스터 모델 송경아가 출연한다.

최근 가방, 소파 디자이너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는 직접 미장한 벽돌 책장과 손수 붙인 타일 등 집안 구석구석 자신의 손길이 닿은 유럽식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하며 '금손 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또 100년 넘은 역사를 지닌 가구와 이국적인 스타일의 그릇까지 독특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만든 소품과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긴 가구, 비밀 노트까지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원래 이효리가 살던 집을 다 뜯어고쳤다"는 깜짝 고백을 덧붙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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