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살을 찌운 뒤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티셔츠를 입고 어깨 부위 타투를 드러낸 현아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아는 최근 몸무게 47.3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고, 이는 과거 몸무게 공개 당시 43.1kg보다 약 4kg을 증량한 것이다.

프로필상 키가 164cm인 현아는 4kg을 증량했음에도 여전히 저체중에 해당하지만 누리꾼들은 전보다 살이 붙은 현아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흐뭇해했고, 가수 조권 역시 "이뻐라"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수 던과 2018년부터 2년째 공개 연애 중인 현아는 지난해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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