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탄풍의 슬기로운 콜센터를 론칭한 자전거탄풍경. 제공|위드에이치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자전거 탄 풍경(강인봉 송봉주 김형섭, 이하 자탄풍)이 어떤 곡이든 불러주는 특별한 콘텐츠 ‘자탄풍의 슬기로운 콜센터’를 론칭했다.

최근 TV 예능프로그램과 새 싱글 ‘해변의 여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탄풍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자탄풍의 슬기로운 콜센터’를 기획했다.

자탄풍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이 보낸 사연을 직접 읽는 것은 물론 신청곡을 자탄풍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힐링 라이브를 들려줄 전망이다.

앞서 지난 5일 공개된 사연 접수 영상에서 자탄풍은 “전공 장르인 포크부터 힙합, 발라드, 트로트까지 자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특별한 사연에 관해서는 출장 라이브까지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탄풍의 슬기로운 콜센터’는 카카오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첫 영상 공개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 탄 풍경 공식 이메일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자탄풍의 슬기로운 콜센터)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 접수가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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