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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AOA 관련 경찰 수사 거절했다…"신고 안해, 치료에만 전념"[종합]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20년 08월 14일 금요일

▲ 권민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지민의 괴롭힘과 관련한 경찰의 내사 착수 의사를 거절했다.

AOA의 팬이라고 밝힌 A씨는 권민아가 지민과 AOA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을 전수조사 해달라는 고발성 민원(국민신문고)을 제기했고, 이 민원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배당됐다. 강남경찰서는 소속사에 연락을 취해 내사 착수 의사를 밝혔으나, 권민아와 소속사는 이를 간곡히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민아는 지난달부터 AOA로 활동할 당시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수차례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었다고 했다. 논란이 커지자 지민은 AOA에서 탈퇴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고 했다. 여기에 권민아는 AOA, FNC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지민, 설현, FNC 대표 한성호를 실명으로 저격하며 또 한 번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이후 한 대표, FNC 관계자들과 만난 후 "진심을 느꼈다.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후회가 된다"며 사태를 일단락했다. 

▲ 권민아. 출처| 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는 현재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강남경찰서의 연락에도 "경찰에 신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소속사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강남경찰서로부터 연락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신고 의사가 없다고 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의 심리적 안정이다.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인 권민아가 안정을 찾고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권민아는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해 자택에 머무르고 있다. 약 2달간 연이어 폭로를 이어가던 SNS 계정도 모두 삭제한 상태다. 치료를 받으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때까지 연예 활동도 휴식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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