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트 핑크.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9월 13일 '품절녀'가 된다.

자이언트 핑크 소속사 AIKM은 14일 스포티비뉴스에 "자이언트핑크가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이언트 핑크의 예비신랑은 요식업을 하는 사업가로 전해졌다.

2016년 싱글 '가위 바위 보'로 데뷔한 자이어트 핑크는 엠넷 '쇼미더머니5', '언프리티 랩스타3'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신곡 '번 아웃'을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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