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 집이 최초공개됐다. '노블레스 티비'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한강뷰가 기가 막힌 배우 김성령의 럭셔리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노블레스 티비'에는 "한강 보이는 집에 살면 이런 느낌? 배우 김성령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집은 김성령이 한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뷰에 한눈에 반해 살기 시작한 곳으로, 밤섬부터 여의도 스카이라인. 또 강뿐 아니라 숲과 도심 풍경까지 조망할 수 있다.

김성령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가 한눈에 보이는 거실에 서서 "약속 장소에 나가기 전, 이곳에서 시내 교통상황을 한번 보고 나간다"면서 '교통상황 리포터'로 변신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 출처ㅣ'노블레스 티비' 캡처

또 집 내부 벽면은 벽지 대신 핀란드에서 공수한 나무로 꾸몄고 이에 대해 김성령은 "한쪽은 강이 다 보이기 때문에 집 내부 한쪽 벽면을 나무로 마감했다. 아파트지만 시멘트보다는 나무의 느낌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성령 집에서는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도 즐길 수 있다. 그는 "불꽃놀이가 보이는 좌석을 팔겠다며 친구들과 농담 삼아 얘기한다. 우리 집에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창문 열어서 불꽃도 구경하고. 창문 앞쪽이 로얄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밤에는 야경의 불빛이 너무 아름답고, 석양도 아름답고 아침에 해가 뜰 때도 아름답고. 세상에 한강 보이는 집이 이런 거야?"라고 느꼈다며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출처ㅣ'노블레스 티비' 캡처

김성령이 거주하고 있는 해당 아파트는 현재 부동산 시세로 약 24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성령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콜'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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