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배슬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다이어트 선언 후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철 들래. 참고로 작가분께는 죄송하지만 난 이 작품이 너무 무섭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워있는 사람이 그려진 한 작품 앞에서 이를 따라 하는 배슬기 모습이 담겼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그는 소멸되기 직전인 갸름한 얼굴을 자랑했다.

▲ 출처ㅣ배슬기 SNS

특히 배슬기는 최근 라섹 수술 후 "회복을 잘해야 한다는 핑계로 더 열심히 먹다가 인생 최고치를 찍었다. 근 15년간 보도 못한 차마 공개할 수 없는 앞자리 6. 죽음의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당시 한 지인이 물오른 비주얼을 칭찬하자 배슬기는 "응. 살을 무식하게 빼고 있어"라고 답하며 다이어트 효과임을 밝혔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을 무식하게 뺐다더니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난 것 같다며 홀쭉해진 얼굴에 놀라워했다.

▲ 출처ㅣ배슬기 SNS

배슬기는 지난해 웹드라마 '슬기로운 안전생활'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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