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이 몸무게를 인증했다. 출처ㅣ안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안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챌린지 11일차. 자그마치 58kg을 찍고 기겁해서 열심히 식단 잘 지켰더니 딱 열흘만에 다시 54.4kg"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54.4kg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이제 체지방 1-2kg 빼고 근육 2kg 붙이기가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청 길지? 응 무보정이야. 응 18cm 힐 신었어"라며 배 부위를 드러낸 채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안선영은 뱃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 출처ㅣ안선영 SNS

특히 이미 한차례 몸무게 54kg을 인증하며 다이어트 성공 효과를 자랑했던 안선영은 의도치않게 살이 쪘으나, 다시 열흘만에 감량에 성공해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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