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최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최애엔터테인먼트'의 트롯돌 '다섯장'이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트롯돌 '다섯장'(이회택(후이), 김명준(MJ), 옥진욱, 추혁진, 박형석)은 오는 2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잘 될 거야'의 첫 무대에 오른다. 트롯돌 '다섯장'의 데뷔곡을 정식으로 소개하며 본격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다섯장'은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탄생한 5인조 트로트 아이돌. 각 분야 레전드 아티스트가 최고의 프로듀서로 변신해 직접 발탁한 멤버들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인 이 프로그램에서 장윤정이 직접 '사장님'으로 나서서 이특, 김신영과 함께 '다섯장'을 발굴해 지원해 왔다. 장윤정은 '다섯장'의 타이틀곡 '잘 될 거야'의 가이드 녹음까지 직접 할 만큼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본격 데뷔 무대에서 보여줄 이회택, 김명준, 옥진욱, 추혁진, 방형석 등 '다섯장' 다섯 멤버들의 흥겨운 트로트 소화력에도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다섯장'의 데뷔곡 ‘잘 될 거야’는 오는 15일 낮 12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데뷔를 눈 앞에 둔 '다섯돌'의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9시50분 '최애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 '다섯장'. 제공|MBC '최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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