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촬영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 청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성은이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가는 팔 다리를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셋째 출산은 정말 다르다며 "지금 (출산 후) 6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 몸무게도 예전으로 안 돌아왔다. 배가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탄력이 없는 건 어쩔 수 없더라. 히프도 많이 처지고 퍼지고"라며 호소했던 김성은.

하지만 그의 말과는 달리 날씬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애 셋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배우 한채아와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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