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호 총재 특별보좌역 ⓒKOVO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총재 직속 특별보좌역으로 조영호 한양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영호 특별보좌역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으로 활동했다. 

이후 대한배구협회 전무, 부회장,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장과 경기운영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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