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파 온라인4 '2020 섬머 한국 대표 선발전' 포스터 ⓒ 넥슨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넥슨이 27일 피파온라인4 '2020 서머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한국 대표 선발전은 27일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27일과 28일은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2개 본선 진출 팀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어 29, 30일에는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표 결정전을 진행한다.

조별리그에서는 3개 팀이 한 조씩, 총 4개조가 풀리그를 펼친다. 대표 결정전에선 조별리그를 통과한 8개 팀이 승자 연전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최종 4개 팀이 한국 대표 자격을 거머쥔다.

2020 섬머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 상금은 총 1600만 원이다. 대표 팀 자격을 획득한 4개 팀은 각각 400만 원 상금을 수령한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TV' 피파온라인4 방송국과 '트위치'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대회 기간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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