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원하모니 로고. 제공ㅣ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새로운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10월 데뷔한다. 

FNC는 9월 1일 0시 신인그룹 피원하모니 공식 SNS를 개설, 팀명 의미가 담긴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피원하모니가 뛰어난 실력과 다방면의 재능을 가진 6인조 아이돌이라며 오는 10월 정식 데뷔 예정이다"고 했다.

공개된 로고 모션에서는 플러스 기호가 숫자 1로 합쳐지고, 다시 강하게 뻗어나가 P1H라는 글자를 완성한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미지의 '하나'를 더해 더욱 조화롭고 완벽한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팀명 피원하모니는 플러스와 숫자 1, 하모니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가요계 데뷔에 맞춰 세계관을 담은 장편 영화도 개봉한다.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팝과 K무비를 융합한 프로젝트로, 영화 속 소년들의 성장 서사에 함께 웃고 울며 피원하모니 음악적 세계관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전망된다.

오는 10월 데뷔를 예고한 6인조 보이그룹 피원하모니의 자세한 프로필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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