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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연정훈' 누가 거짓말하나…'거짓말의 거짓말', 서스펜스와 멜로의 하모니[종합]

네이버구독_201006 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2020년 09월 04일 금요일

▲ '거짓말의 거짓말' 주연 배우 연정훈, 이유리, 이일화, 임주은, 권화운(왼쪽부터). 제공ㅣ채널A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연출 김정권, 극본 김지은)'이 서스펜스와 멜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4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하는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과 김정권 감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 온라인 제작발표회 대신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삶의 진성성, 인간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이라고 '거짓말의 거짓말'을 설명한 김정권 감독은 멜로 영화를 연달아 하다 보니, 일반 멜로가 아닌 서스펜스 멜로라는 점에 연출을 맡게 됐다고 했다.

▲ '거짓말의 거짓말' 주연 배우 연정훈(왼쪽), 이유리. 제공ㅣ채널A

'재벌가 며느리의 남편 살해 사건'의 피고인 지은수 역할을 맡은 배우 이유리는 "대본을 보고서 너무 하고 싶었다. 힘들지만 가슴 아픈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대본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작품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함께 한 배우들과 6개월 정도 호흡을 맞춰 즐겁게 촬영했다며 "6개월 정도 촬영을 했기 때문에 가족보다 배우들, 스태프들을 더 자주 만났다. 웃기에 바빴던 것 같다. 꽤 긴 시간이었는데 즐겁게 촬영했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설명했다.

문화부 기자이자 입양한 딸 우주의 아빠 강지민 역할의 배우 연정훈은 "워낙 본연의 캐릭터를 소화하셔서 저는 따라가기만 했다. 즐거운 순간들도 많았고, 농담도 하고 격려도 하면서 능력을 발휘했다. 현장 분위기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대본이 왔을 때 재미있게 읽었다. 한 번도 안쉬고 쭉 봤다. 역할도 좋기는 하지만 재밌는 작품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거짓말의 거짓말'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 '거짓말의 거짓말' 주연 배우 이일화, 권화운, 임주은(왼쪽부터). 제공ㅣ채널A

지은수 전 시어미니이자 D.O 코스메틱 회장 김호란 역할의 배우 이일화는 그간 악역으로 이미지 반전에 나섰다. 그는 "지금까지 한 캐릭터와 많이 다르다. 악역에 대해 도전 해보고 싶었다"며 "특히 이유리와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소통이 정말 잘돼서, 호흡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배우 권화운은 지은수만 바라보는 해라바기 직진남 프로골퍼 김연준 역할을 맡았다. 그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하는 역할을 못해봤는데,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꼭 하고 싶었다"며 "연준 역할처럼 평소에 열정적이고, 혈기도 있는 '직진남' 스타일이다. 연준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연기 잘 하는 선배들과 해서 자동으로 호흡이 완성됐다"고 자신과 캐릭터 연준을 비교했다.

강지민의 전처이자 김연준 에이전트 은세미 역할을 맡은 임주은은 "대본을 굉장히 재밌게 봤다. 서스펜스 멜로라서 박진감 넘치고 빠르게 전개되는 내용들이 재밌더라. 드라마 모든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했다. 너무 친절하고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재밌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 딸의 새 엄마가 되려는 지은수, 자신의 아이를 위해 지은수와 재혼하려는 강지민의 거짓된 사랑을 그린다. 자신의 딸을 지키겠다는 하나의 목적으로 거짓을 시작하는 이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정훈은 "모든 캐릭터들이 이야기가 있다. 본인들만의 사연들이 있다. 감정선을 따라가보신다면 관전을 더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것 같다. 감독님이 예쁜 화면을 담기 위해 여러 번 찍으셨다"고 귀띔했고, 임주은은 "어렵게 보는 드라마가 아니라, 떄때로는 추리하는 기분도 들고 긴장감도 된다. 방송 시청하시기 즐거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즐겁게 촬영했다는 이일화는 "많이 시청해달라"고 당부했고, 권화운은 "서스펜스 드라마지만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진실된 사랑에 대해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거짓말의 거짓말' 6개월 동안 즐겁게 촬영했다. 애정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 '거짓말의 거짓말' 주연 배우 이유리. 제공ㅣ채널A

이유리는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가 관전포인트다. '거짓말의 거짓말', 누가 거짓말하고 있는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거짓말의 거짓말'은 빈틈없는 전개와 등장인물들의 케미스트리,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연출과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올가을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4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 OTT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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