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KIA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김선빈을 등록했다. 지난달 22일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25일 만이다. 외야수 이우성이 말소됐다.

김선빈은 올해 46경기에 나와 23득점 19타점 타율 0.349을 기록했다. 시즌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3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4~5일 퓨처스에서 2경기 나와 6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컨디션 회복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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