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내야수 유민상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유민상이 개인 2번째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유민상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4-1로 앞선 7회 1사 만루에서 박상원을 상대로 우월 만루포를 쳐냈다.

유민상의 개인 2호 그랜드슬램. KIA는 8-1로 넉넉하게 점수를 뽑았다. 첫 번째 만루홈런은 6월 20일 광주 삼성전이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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