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지드래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집에서 독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모난 창문이 위에 달려있어 푸른 하늘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 아래에는 하트 모양 풍선이 있고, 자신이 읽고 있는 책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지드래곤 SNS

또 천장에는 독특한 모양의 장식이 달려있어 깔끔하면서도 남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 가운데, 그는 여러 팔찌와 반지를 착용해 화려한 손목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4월 90억 원대 펜트하우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수억 대 초호화 작품들이 걸려있는 내부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ㅣ지드래곤 SNS

이러한 고급 펜트하우스에 지드래곤이 거주한다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입지를 증명한 가운데, 그는 집에서 여유롭게 독서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또다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드래곤은 빅뱅으로서 지난 4월 코첼라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음악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소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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