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 골퍼' 안소현(왼쪽)이 핀테크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넥스트스포츠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미녀 골퍼' 안소현(25)이 핀테크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안소현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핀테크와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안소현은 올해 말까지 골프웨어 하의 오른쪽 뒷주머니 위에 핀테크 패치를 달고 경기한다.
 
조인식에 참석한 안소현은 “새로운 회사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요즘 여러 기업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운동하는 즐거움을 느낀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하반기 대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임선일 핀테크 대표는 “평소 골프에 관심을 가지면서 안소현 선수의 경기를 눈여겨봤다. 안소현 프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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