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인천, 한희재 기자]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2020 KBO리그 경기가 1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2사 1루, 이날 경기 두 번째 홈런을 친 키움 김웅빈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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