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는 동아오츠카 양동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공식음료 스폰서 관계자와 KBL 이정대 총재, 연맹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2012-13시즌에 이어 8시즌 만에 KBL 공식음료 스폰서가 됐다. 2020-21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해 향후 3시즌 간 KBL 공식 경기와 행사에 음료를 포함한 용품 제공 및 광고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 공식음료 스폰서십 조인식 행사가 끝나면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