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하춘화 진성 박현빈 박서진. ⓒ스포티비뉴스, MBC '라디오스타', 타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대한외국인'에 트로트 군단이 뜬다.

11일 녹화를 진행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추석특집에 세대별 트로트 군단이 뜬다. 하춘화 진성 박현빈 김희진 류지광 한가빈 윤수현 박서진 김경민 장혜리 등이다.

지난 9일 방송을 통해 100회를 넘긴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대한외국인 군단과 한국 스타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펼쳐지는 이날 특집에서는 창과 방패가 바뀐다. 평소처럼 한국 스타들이 '대한외국인'들에게 도전하는 대신 10단계를 사수하는 한국 스타들에게 '대한외국인'들이 도전에 나선다. 세대별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격해 한우를 사수할 예정.

이에 맏언니 하춘화를 중심으로 장혜리, 김경민, 박서진, 윤수현, 한가빈, 류지광, 김희진, 박현빈, 그리고 진성까지 10명의 트로트 스타들이 한꺼번에 '대한외국인을 찾아 흥미로운 퀴즈 대결에 동참한다.

한편 9일 방송한 '대한외국인' 100회 특집은 2544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타깃시청률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정보와 재미가 함께하는 수요일 저녁의 퀴즈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녹화분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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