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김송이 훌쩍 큰 아들 강선과 근황을 전했다.
김송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이 패드에서 발견한 '셀카'사진. 강원래인 줄. 오랜만에 놀아주는데 힘듦"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카메라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린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앞니가 없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송은 "우리 사랑 선이. 표정 부자"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고, 2014년생인 아들 강선은 올해 7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아들이 벌써 7살이냐며 훌쩍 큰 모습에 놀라워했고, 클수록 엄마아빠 '붕어빵'이라고 흐뭇해했다.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한 김송은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