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애. 출처ㅣ정미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넷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7개월에 아직도 입덧을. 얼마 전 한번 마셔보라며 보내주신 물이 입에 딱 맞네. 입덧은 언제 끝나나"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전날에도 "앉는 것도 서는 것도 점점 힘들다"며 "한 두 달 뒤엔 누워자는 일조차 힘든 시기가 오겠지만 항상 힘내"라고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던 그는 입덧에 시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임신 고충에 공감하며 그의 건강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는 출산 2개월 만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인 선을 차지했고, 세 아이 엄마인 그는 넷째까지 임신하며 '다둥이맘'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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