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석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왕석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석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공연 오프닝 무대 녹화했어요. 9월 15일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트를 차려입은 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왕석현의 모습이 담겼고, 훌쩍 커 성숙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003년생인 왕석현은 올해 18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 아들이었던 기동이가 이렇게 컸냐며 아이돌 같은 '훈훈'한 비주얼을 흐뭇해했다.

▲ 영화 '과속스캔들' 포스터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큰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 tvN 예능 '둥지탈출3'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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