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해 배우 이완과 결혼한 프로골퍼 이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이보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드 연습이 재밌어지고 있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웨어를 착용한 채 골프채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보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인 이완을 닮은 듯한 미소는 더욱 눈길을 끌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완은 친누나가 김태희인데 아내는 미녀골퍼 이보미라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18년 11월 처음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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