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태희의 가을 분위기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올리비아로렌 측은 11일 톤 다운된 뉴트럴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 김태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희는 따뜻한 브릭 컬러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원피스, 트렌치코트, 오피스룩 등을 입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 김태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1980년생인 김태희는 올해 41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김태희를 두 딸 낳은 40대로 보겠냐며 여전한 '태쁘' 비주얼에 감탄을 이어갔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비와 결혼, 그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9년 둘째 딸을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