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수 딸 제인. 출처ㅣ우나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의 딸 제인 근황이 공개됐다.

안현수 아내 우나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 마트 가는 것도 이렇게나 행복한 일이 된 일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착용한 딸이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외출한 모습이 담겼고, 외출에 신난 듯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딸 제인은 2015년생으로 올해 6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출을 자유롭게 하지 못해 마트 가는 것만으로도 신난 딸 모습을 안타까워하면서도 흐뭇해했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안현수는 2014년 우나리와 결혼, 이듬해 딸 제인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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