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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걸린 기록' 아버지와 같은 구장서 ML 첫 안타 친 신인

네이버구독_201006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2020년 09월 12일 토요일
▲ 시카고 화이트삭스 외야수 다즈 카메론.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외야수 다즈 카메론은 12일(한국시간)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카메론은 메이저리그 데뷔 4경기째였던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6회 에반 마샬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 안타는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일 뿐 아니라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그의 아버지인 마이크 카메론의 데뷔 첫 안타도 1995년 11월 1일 코미스키 파크(현재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이날 경기 후 "아버지와 아들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안타를 같은 구장에서 친 것은 최근 70년 동안 4차례 있었다"고 이들의 역사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짐 맥나이트(1960년)와 제프 맥나이트(1989년)가 똑같이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기록했다. 이어 개리 매튜스 시니어(1972년), 개리 매튜스 주니어(1999년)가 퀄컴 스타디움에서 데뷔 첫 안타를 쳤다. 최근에는 단테 비셋(1988년)과 류현진의 동료로 유명해진 아들 보 비셋(2019년)이 카프만 스타디움에서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SNS는 아들 카메론의 안타 영상을 게재했고 'MLB the show' 계정은 "부전자전! 다즈 카메론의 첫 안타를 축하한다. 그는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만들었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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