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

1위~5위 사이의 많은 게임차가 나지 않고 있는 현재 프로야구 선두권 경쟁은 치열하게 돌아가고 있다. 2위 키움과 4위 두산의 경기. 디펜딩 챔피언인 두산은 다시 상위권 도약을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5년 연속 3할에 도전하고 있는 박건우는 최근 호수비도 보여주며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박건우는 경기 전 훈련에서 밴드를 허리에 걸치고 앞으로 달리는 훈련을 했는데, 박건우의 순간적인 폭발력을 버티지 못한 밴드가 툭 끊어지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요키시가, 두산은 최원준이 선발로 나서 맞대결을 펼친다. 

허리에 고탄력 밴드를 끼고 훈련에 나선 박건우 

박건우의 순간적인 폭발력을 버티지 못하고 끊어지는 밴드 

고탄력 밴드가 툭! 

끊어진 밴드에 맞은 박건우, '너무 아파' 

박건우의 남다른 훈련 열정, '오늘 경기 기대해 주세요'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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