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최강창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근황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사진도 있지만 너무 민낯이었어서 메이크업 받고 다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강창민 모습이 담겼고, 그 앞에는 와인병과 와인잔이 2개씩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최강창민은 9월 5일 연하의 비연예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연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인잔이 2잔인 점에서 그가 예비 아내와 함께 있던 것 아니냐고 추측했고, 여전히 조각같이 잘생긴 비주얼에 감탄했다.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지난 4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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