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메오네 감독과 아내 ⓒ본인 sns캡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아내가 현재 상황을 전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14(한국 시간)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아내의 언급을 전하며 그의 상태가 좋다고 전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아틀레티코는 당장 20일 레반테 원정을 시작으로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을 치르는데 수장인 시메오네 감독이 코로나19에 걸리며 위기에 빠졌다.

시메오네 감독은 어떤 상태일까? 그의 아내 카를라 페레이라는 난 이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기 때문이다. 시메오네 감독은 양성 반응을 받았지만 괜찮다. 집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 우린 증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시메오네 감독의 건강 상태는 적절한 방법으로 이 상황을 극복하길 바란다. 우리는 응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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