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하(왼쪽)와 박찬민. 출처ㅣ박민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와 오붓한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촉식 다녀왔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 박찬민과 촬영한 모습이 담겼고, 두 사람은 부녀지간 아니랄까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민하는 13일에는 "예쁜 옷 선물 받고 신났음요"라며 근황 사진을 올렸고, 2007년생으로 올해 14살이 된 만큼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을 보였다.

▲ 출처ㅣ박민하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찬민과 박민하 모두 아이돌 비주얼 같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고, 영화 '감기', '공조'에서 열연을 보였다. 현재 유튜브 '박민하 펀파크(FUNPARK)'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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