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정이 공개한 남편 요리. 출처ㅣ강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이 만들어준 음식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주말에 만든 라자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자냐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어 군침을 자극하고, 남편의 요리 실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강수정은 최근 남편과 떨어져 한국에서 거주한 뒤 7개월 만에 홍콩으로 돌아갔다. 남편과 다시 만난 강수정은 남편이 만들어준 요리를 자랑하며 아직 신혼 같은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KBS2 '여걸파이브'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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