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홍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샷? 무섭다. 홍진영 작가님 이쁜 사진 감사합니다. 다신 안 찍어야지"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뭇잎과 얼음을 활용해 치명적인 표정부터 빵 터진 모습까지 털털한 매력을 드러낸 홍선영 모습이 담겼고, "내일은 꼭 안과 가야지. 내 눈에 다래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일부터 진짜 다이어트 다시 해야지. 못 봐주겠다 내 모습. 다 같이 파이팅"이라고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 출처ㅣ홍선영 SNS

앞서 홍선영은 몸무게가 108kg임을 밝히며 "50kg대로 가자.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홍선영의 다이어트 성공 여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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