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튼튼해야 진정 행복할 수 있고 소중한 걸 지킬 수 있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깅스를 입고 운동 중인 조민아 모습이 담겼고, "164cm 39.4kg 체지방 3.2%"라며 저체중임을 고백했던 그는 여전히 말랐지만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 출처ㅣ조민아 SNS

특히 그는 "아빠가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게. 아빠 딸답게. 앞으로도 멋지게 살게요"라고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부친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001년 4인조 걸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2006년 탈퇴한 조민아는 최근 푸드 인플루언서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