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감성. 출근"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가방을 메고 흰색 원피스를 착용한 함소원이 거울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된 함소원은 머리띠로 포인트를 줬고, 스스로 '소녀감성'이라고 칭하며 만족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72cm 큰 키에 48kg 몸무게라는 사실이 그의 건강한 몸매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럭셔리한 자택에 감탄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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