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트핑크(왼쪽)와 예비신랑. 출처ㅣ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미뤄진 결혼식에 아쉬움을 표하며 웨딩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대로라면 13일이었는데 그치?"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달 14일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상대는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 결혼 소식 이후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준비에 나선 그는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심화되면서 결혼식 연기를 결정했다.

그는 지난 1일 "아직 품절 안 됨. 아니 못 됨. 결혼식 미루기로 결정. 예비부부 파이팅"이라며 결혼을 미루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이후 원래대로였다면 결혼식이었을 날짜를 흘려보내며 아쉬움 속에 이같은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7월 15일 새 싱글 '번 아웃'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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