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과 황보. 출처ㅣ노홍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이 노홍철이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하고 새 오토바이를 구매했다.

노홍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정심과 자제력이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은, 40대에 배우길 잘했군!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오늘 할리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 '무엇보다 안전' ,'맞는 헬멧 찾아 삼만리', '세상에는 재밌는 것 투성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과 오토바이 취미를 공유하는 황보가 함께 찍은 사진과 노홍철이 새로 산 오토바이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황보는 지난 8일 라디오를 통해 "최근 노홍철 오빠와 함께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이 함께 면허를 취득한 후 본격적인 취미생활을 위해 노홍철이 오토바이 구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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