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파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멤피스 데파이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15(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올림피크 리옹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 영입을 위해 2,800만 파운드(425억 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패했던 데파이는 리옹 유니폼을 입고 부활에 성공했다. 이에 리빌딩을 진행 중인 로날드 쿠만 감독은 대표팀에서 잘 알고 있었던 데파이의 영입을 추진했다.

데파이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 난 에이전트한테 다음 상황을 듣지 못했다. 난 그들(바르셀로나)의 관심을 알고 있다. 지금은 많은 말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데파이 영입에 합의했고, 며칠 내 메디컬 테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데파이의 바르셀로나로 이적은 이번 주 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데파이가 바르셀로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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