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소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둘째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코미디언 안소미가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불뚝이 질투쟁이 매향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살짝 부풀어 오른 'D라인'을 뽐낸 안소미와 지인과 함께 바다에서 사진을 남긴 모습들이 담겼다.

이어 안소미는 "덕분에 첫 태교여행 한듯해요. 식단 조절은 빠이. 못하겠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약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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