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정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변정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변정수가 가족과 캠핑을 즐겼다.

변정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뭣 모르고 따라온 캠핑 입문기. 아빠가 가끔 1박2일한다. 채원이랑 같이 처음 경험해보기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캠핑카와 텐트를 준비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변정수와 딸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난 아무것도 하지 말래. 둘이 텐트 치고 요리하고 채원이표 와인 안주도 받아먹고. 난 젓가락만 거들 뿐"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ㅣ변정수 SNS

그러면서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음을 인증한 변정수는 "충분한 사회적 거리두기했어요. 가족과 첫 캠핑 매력적"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족과 캠핑을 즐기는 변정수의 여유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변정수는 1995년 같은 학교 선배였던 7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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