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원. 출처| 공식 트위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이즈원이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아이즈원은 오는 10월 21일 일본 새 앨범 '트웰브'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2018년 10월 데뷔한 아이즈원 멤버들이 일본에서 처음 공개하는 정규 앨범이다. 

앨범은 통상반 버전, 위즈원 버전 총 2가지로 공개된다. 통상반에는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를 비롯해 '부에노스 아이레스', '뱀파이어' 등 싱글로 발표된 일본 오리지널곡과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피에스타' 등 히트곡 일본어 버전, '비웨어', '야미 서머' 등 신곡을 합해 11곡이 수록된다. 위즈원 버전에서는 신곡 '샤이 보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즈원은 일본 첫 앨범 발표를 앞두고 더 예뻐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은 꽃처럼 아름다운 미모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13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오나이릭 시어터'를 개최했다. 이 공연에서 멤버들은 최초로 유닛 무대를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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